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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단서로 전과 21범의 상습 절도 피의자를 붙잡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14일 차량을 훔친 혐의로 50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주차장에서 1톤 화물차를 훔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경찰은 도보 순찰 도중 창문이 깨진 화물차가 있어 불안하다는 제보를 접수했고, 화물차가 도난 차량임을 파악한 뒤 CCTV로 이동 경로를 역추적해 서울 신길동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야간에 주택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이는 등 전과 21범의 상습범으로, 지난해 9월 출소한 뒤 고물 수거 등을 하며 생활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여죄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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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주차장에서 1톤 화물차를 훔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경찰은 도보 순찰 도중 창문이 깨진 화물차가 있어 불안하다는 제보를 접수했고, 화물차가 도난 차량임을 파악한 뒤 CCTV로 이동 경로를 역추적해 서울 신길동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야간에 주택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이는 등 전과 21범의 상습범으로, 지난해 9월 출소한 뒤 고물 수거 등을 하며 생활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여죄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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