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장 입구에서 농성을 벌인 20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18일) 새벽 0시 10분쯤 여의도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소를 찾아가 퇴거 요청에 불응하고 농성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전장연은 기념식에 참석하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요구안을 전달하려 했을 뿐이고, 자진 퇴거 의사도 밝혔지만 체포됐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3시간여 만에 A 씨를 석방한 경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오늘(18일) 새벽 0시 10분쯤 여의도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소를 찾아가 퇴거 요청에 불응하고 농성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전장연은 기념식에 참석하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요구안을 전달하려 했을 뿐이고, 자진 퇴거 의사도 밝혔지만 체포됐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3시간여 만에 A 씨를 석방한 경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