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범' 구속 송치

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범' 구속 송치

2025.04.18.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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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방송인 박나래 씨 자택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박 씨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뒤 장물로 내놓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 3월 말 용산구의 다른 집에도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사건을 묶어 함께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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