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로 2명 부상...50대 운전자 입건

음주운전 사고로 2명 부상...50대 운전자 입건

2025.04.18.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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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18일) 새벽 3시쯤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서울 구산동에 있는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화물차 운전자 3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경찰서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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