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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쯔양'이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를 고소한 사건을 맡은 수사관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면서 경찰 수사팀이 변경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8일) 수사 공정성 우려 등을 제기한 쯔양 측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담당 수사팀을 변경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쯔양 측은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 이후에도 과거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경찰 수사관이 해당 사건을 다시 그대로 맡게 됐다며 기피신청서를 냈습니다.
앞서 자신의 사생활 문제를 폭로했다며 쯔양이 김세의 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은 지난 2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수사가 재개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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