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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18일) 오후 이 전 장관이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그제(16일) 이 전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 CCTV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했는데, 대통령실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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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제(16일) 이 전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 CCTV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했는데, 대통령실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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