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제저녁(18일) 8시 20분쯤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에 있는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119에 화재를 신고한 10대 여성 1명이 지붕이 무너지면서 대피하지 못하고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큰아버지인 60대 남성은 소화기로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가족 3명은 외출 중이었는데, 건물이 완전히 불타면서 소방 추산 3억 6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안에서 폭발음이 들리면서 불길이 급속도로 번졌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19에 화재를 신고한 10대 여성 1명이 지붕이 무너지면서 대피하지 못하고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큰아버지인 60대 남성은 소화기로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가족 3명은 외출 중이었는데, 건물이 완전히 불타면서 소방 추산 3억 6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안에서 폭발음이 들리면서 불길이 급속도로 번졌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