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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곳곳에서 부활절 행사와 각종 집회가 진행되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부활절을 하루 앞둔 오늘(19일), 한국교회총연합은 오전 10시부터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와 광화문까지 7개 차도에 부스를 설치하고 퍼레이드 등을 진행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관련 집회도 이어지는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국본은 낮 1시 반부터 광화문역에 모여 윤 전 대통령 탄핵에 항의하고, 오후 2시쯤에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사저 주변 교대역에 집결한 뒤 서초대로를 이용해 행진을 벌입니다.
탄핵에 찬성해온 촛불 행동은 오후 3시쯤 시청역에 집결해 숭례문 일대까지 행진하면서 윤 전 대통령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내란 청산 비상행동도 오후 5시 반부터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집회를 이어갑니다.
경찰은 집회 현장 일대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교통경찰 27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를 이어갈 계획인데,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을 운전할 경우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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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관련 집회도 이어지는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국본은 낮 1시 반부터 광화문역에 모여 윤 전 대통령 탄핵에 항의하고, 오후 2시쯤에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사저 주변 교대역에 집결한 뒤 서초대로를 이용해 행진을 벌입니다.
탄핵에 찬성해온 촛불 행동은 오후 3시쯤 시청역에 집결해 숭례문 일대까지 행진하면서 윤 전 대통령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내란 청산 비상행동도 오후 5시 반부터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집회를 이어갑니다.
경찰은 집회 현장 일대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교통경찰 27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를 이어갈 계획인데,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을 운전할 경우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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