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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3천58명 동결된 데 이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내일 의대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부총리가 내일 의대생들 20여 명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24, 25학번이 함께 수업을 듣는 더블링 같은 의대 교육 관련 우려에 대해서도 교육부와 대학의 대책을 설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참여하는 의대생들은 대한의료정책학교 소속 학생과 일반 학생으로, 지금 수업에 참여하는 의대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는 의대생 수업 복귀 현황과 관련해서는 이번 달 많은 학교에서 유급시한이 도래하고 이 시점에 학생들이 돌아올 것이라는 현장의 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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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참여하는 의대생들은 대한의료정책학교 소속 학생과 일반 학생으로, 지금 수업에 참여하는 의대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는 의대생 수업 복귀 현황과 관련해서는 이번 달 많은 학교에서 유급시한이 도래하고 이 시점에 학생들이 돌아올 것이라는 현장의 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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