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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산 공군기지를 촬영한 또 다른 중국인들을 적발했지만, 이들의 행적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본 결과 대공 용의점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오늘(21일) 오전 9시쯤 미군 군사시설인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에서 무단으로 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는 중국인 2명을 입건했지만, 유관 기관 합동조사 결과 대공 혐의점이 없어 오후 5시쯤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이들은 사진기를 이용해 기지와 전투기 등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국정원 등과 함께 합동으로 사건을 조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경기도 수원에 있는 공군 전투비행단을 무단으로 촬영한 중국인 2명이 입건됐는데, 오산 공군기지와 평택미군기지 등에서 사진 수천 장을 찍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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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1일에는 경기도 수원에 있는 공군 전투비행단을 무단으로 촬영한 중국인 2명이 입건됐는데, 오산 공군기지와 평택미군기지 등에서 사진 수천 장을 찍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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