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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에서는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규탄하는 시민들이 모여 갈등을 빚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재판 시작을 한 시간 앞둔 오전 9시쯤 법원 동문 입구에서 '윤 어게인'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윤 전 대통령의 복귀를 외쳤습니다.
건너편 인도에는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모여 '윤석열 재구속'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윤 전 대통령의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한때 양측 사이 욕설 등 고성이 오가기도 했는데, 경찰이 양측을 질서유지선 등으로 분리하며 충돌을 막았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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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양측 사이 욕설 등 고성이 오가기도 했는데, 경찰이 양측을 질서유지선 등으로 분리하며 충돌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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