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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정갈등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의대생들과 공식적으로 만나 대화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오늘 오후 의대생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과 24, 25학번 학생 교육방안, 의학교육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는 대한의료정책학교가 주최하는 것으로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의대생 1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참석 학생들 가운데 강경파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소속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참석 학생들 가운데 상당수는 이미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동결에 이은 의대 교육 정상화의 후속 조치이며 교육부는 지난해 3월과 5월 의대생들에게 공개 대화를 제안했지만, 학생 측의 거부로 불발됐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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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참석 학생들 가운데 강경파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소속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참석 학생들 가운데 상당수는 이미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동결에 이은 의대 교육 정상화의 후속 조치이며 교육부는 지난해 3월과 5월 의대생들에게 공개 대화를 제안했지만, 학생 측의 거부로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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