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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홍채 정보를 대가로 한 금전 지급이나 SNS 룰렛 사기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 사이버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며 '긴급 스쿨벨'을 발령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2일) 서울 시내 천3백여 개 학교와 학부모 78만 명에게 신종 사이버 범죄 수법을 소개한 문자 알림 등을 보냈습니다.
카드뉴스 형식으로 전파된 이번 스쿨벨에는 청소년에게 돈을 준다고 유인해 홍채 정보를 요구하거나 SNS 룰렛 게임에 참여하게 해 돈을 가로채는 신종 사기 범죄에 대한 경고가 담겼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범죄 사례를 접하거나 피해를 봤다면 즉시 112나 학교폭력 신고번호인 117로 신고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상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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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비슷한 범죄 사례를 접하거나 피해를 봤다면 즉시 112나 학교폭력 신고번호인 117로 신고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상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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