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의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인 이른바 '미아리 텍사스'에 대한 철거가 임박한 가운데 여성단체들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성매매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를 비롯한 여성단체들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 집결지 여성 지원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가가 성매매를 불법으로 규정하면서도 정작 성매매 집결지는 내버려둬 긴 시간 여성 인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재개발이 결정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미아리 텍사스 등 성매매 업소 밀집 지역에 대한 철거가 시작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성매매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를 비롯한 여성단체들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 집결지 여성 지원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가가 성매매를 불법으로 규정하면서도 정작 성매매 집결지는 내버려둬 긴 시간 여성 인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재개발이 결정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미아리 텍사스 등 성매매 업소 밀집 지역에 대한 철거가 시작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