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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아파트에 불을 내고 숨진 방화 용의자에 대한 부검 결과, 화재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이 나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방화 용의자 60대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결과, 오늘(22일) 이 같은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A 씨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는 등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정확한 방화 시작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전 11시부터 3시간여 동안 소방 당국 등과 함께 피해 아파트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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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확한 방화 시작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전 11시부터 3시간여 동안 소방 당국 등과 함께 피해 아파트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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