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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비상계엄 수사로 멈췄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 수사를 재개합니다.
공수처는 오늘(23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러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합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어제(22일) 브리핑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재판이 시작돼 1심 결과까지 나온 만큼, 시점을 정해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해 11월 말까지 국방부 관계자 등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지만, 계엄 이후 인력을 내란 수사에 투입하며 외압 의혹 수사를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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