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에 대한 2심 선고가 오늘(23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부는 오늘 오후 2시 반, 조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조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조 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지난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와 위조 표창장을 제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지난해 3월 조 씨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부는 오늘 오후 2시 반, 조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조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조 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지난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와 위조 표창장을 제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지난해 3월 조 씨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