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역 축제와 행사가 많은 4월부터 9월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며, 식음료 이용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간 분기별 평균 식중독 발생 건수를 보면, 4월부터 9월까지인 2∼3분기에 62%가 집중됐습니다.
지난달에도 충남 노인건강대 축제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200명이나 나왔고, 제주시 왕벚꽃 축제 현장에서도 90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식약처는 행사 현장에서 도시락을 사 먹을 땐 해썹(HACCP) 인증 업소를 이용하고, 김밥 등 배달 음식은 여러 곳에서 나눠 주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또, 50만 명 이상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엔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배치해 식중독균을 직접 검사할 예정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5년간 분기별 평균 식중독 발생 건수를 보면, 4월부터 9월까지인 2∼3분기에 62%가 집중됐습니다.
지난달에도 충남 노인건강대 축제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200명이나 나왔고, 제주시 왕벚꽃 축제 현장에서도 90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식약처는 행사 현장에서 도시락을 사 먹을 땐 해썹(HACCP) 인증 업소를 이용하고, 김밥 등 배달 음식은 여러 곳에서 나눠 주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또, 50만 명 이상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엔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배치해 식중독균을 직접 검사할 예정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