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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등 과실주 수입 경향이 1년 사이 고가제품에서 합리적인 가격 중심으로 바뀐 거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분기 와인과 샴페인 등 과실주 수입량이 만8천 톤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8% 늘었지만, 수입액은 1억 달러로 오히려 8% 넘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 단가로 따지면 kg당 5.7달러로 1년 전의 62% 수준입니다.
식약처는 경기 침체 영향 등으로 고가의 술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심리가 반영된 거로 분석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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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단가로 따지면 kg당 5.7달러로 1년 전의 62%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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