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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붕괴 사고가 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사업장 37곳에 대한 감독에 나섭니다.
장관 직무대행으로 국회에 출석한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은 포스코이앤씨에서 중대재해 7건이 발생해 전체 사업장 30%에 해당하는 37곳에 대해 감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 포항 철강공장에서 비정규직과 자회사 직원이 잇따라 숨진 현대제철과 관련해 시정 조치한 부분을 다시 검토하는 기획 감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관은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씨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MBC PD 등 여러 직종도 감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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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씨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MBC PD 등 여러 직종도 감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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