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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달 10일 평택시 현덕면 신축아파트 공사장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공사 관계자 A 씨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근로자들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하청 업체 소속으로 당시 콘크리트 타설에 쓰이는 철제 구조물과 타워크레인의 연결을 해체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현장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입건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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