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4/24일 주요 일정

4월 24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에 대한 상고심 판단이 나옵니다.

손 검사장은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범여권 인사를 고발하도록 야당에 사주하는 과정에서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집합금지 명령에도 현장 예배에 참석한 혐의로 기소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상고심 판단도 나옵니다.

김 전 장관과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은 방역 당국의 집합금지 명령에도 4차례 모여 대면 예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국민의힘의 대선 경선 2라운드에 진출한 후보자 4명이 '1대1 맞수토론' 일정에 돌입합니다.

오후 4시부터 김문수 후보가 자신이 지목한 한동훈 후보와 맞붙고, 오후 5시 반부터는 안철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90분 동안 토론을 진행합니다.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미국 재무부 장관, 무역대표부 대표와 통상 협의에 나섭니다.

미국 무역 적자 외에 각종 비관세 장벽 해소를 의제로 꺼낼 가능성이 있어 정부는 8개 범부처 실무단을 꾸려 협의를 지원합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