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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를 운항하는 도선에서 바다로 떨어진 60대 남성이 실종 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23일) 오후 3시쯤 인천 동구 물치도 앞바다에서 시신이 바다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지문 채취를 통해 해당 시신이 두 달 전 중구 구읍뱃터 근처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 A 씨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24일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로 가는 409톤급 도선에 타고 있다가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해경은 범죄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A 씨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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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범죄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A 씨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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