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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법인 자금을 유용해 부동산 시행사에 투자하고 이를 허위로 공시한 의혹을 받는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메디콕스 본사와 경영진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디콕스 경영진들은 회사 법인 자금을 유용해 부동산 시행업체에 투자한 뒤 개인적으로 돌려받고, 이를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이 작년 5월 수사 의뢰한 한국자산신탁·한국토지신탁 등 부동산 신탁사의'이자 장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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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콕스 경영진들은 회사 법인 자금을 유용해 부동산 시행업체에 투자한 뒤 개인적으로 돌려받고, 이를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이 작년 5월 수사 의뢰한 한국자산신탁·한국토지신탁 등 부동산 신탁사의'이자 장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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