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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늘(24일) 경기 고양시 GTX-A 대곡역에서 지하 재난 상황에 대비해 대규모 합동 구조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정차 중인 전동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많은 인원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하고 각본 없이 진행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철도운영사 등 26개 기관, 4백여 명이 참여했고, 구조대원들이 역사로 진입해 환자를 들것으로 옮긴 후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을 연습했습니다.
소방은 유관 기관과 공조체계를 실전처럼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기관으로서 도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촬영기자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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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은 유관 기관과 공조체계를 실전처럼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기관으로서 도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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