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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백화점에서 고성과 몸싸움이 오가는 '소란스러운 오픈런' 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인천의 한 백화점 매장 앞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가득 찬 모습 보실 텐데요.
인기 아동용 신발을 사기 위한 엄마 아빠들의 오픈런 대기줄입니다.
백화점 측은 질서를 위해 사전에 번호표까지 나눠줬다고 하는데요,
미처 번호표를 받지 않은 인파가 비상구를 통해 밀려들면서 고성에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안전예방 활동을 펼친 끝에 부모들의 '운동화 사수 작전'은 끝이 났습니다.
이 운동화는 일부 유명 방송인도 오픈런 성공을 공개 인증할 정도로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아이 신발 하나에 어른들의 싸움까지 벌어지는 모습, 조금은 씁쓸한 풍경입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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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번호표를 받지 않은 인파가 비상구를 통해 밀려들면서 고성에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안전예방 활동을 펼친 끝에 부모들의 '운동화 사수 작전'은 끝이 났습니다.
이 운동화는 일부 유명 방송인도 오픈런 성공을 공개 인증할 정도로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아이 신발 하나에 어른들의 싸움까지 벌어지는 모습, 조금은 씁쓸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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