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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의과대학 학생 협회(의대협)와 대화의 자리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학사유연화 조치'는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각 대학의 유급 기준 마감일인 오는 30일 전에 의대협과 만나기 위해 소통하고 있는데, 의대협 측에서 아직 만남을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간담회가 열리든 안 열리든 수업에 미복귀한 학생에 대한 유급조치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유급을 막거나 취소하는 학사 유연화 조치가 논의 대상에 오를 가능성은 0%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의대생 커뮤니티 간이 조사에서 70~80% 학생이 복귀하고 싶다고 답했고, 의대 학장단이 진행 중인 설문에서도 상당수가 복귀 의사를 밝힌 거로 나타났다며, 이달 말까지 돌아오는 학생이 많을 거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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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대생 커뮤니티 간이 조사에서 70~80% 학생이 복귀하고 싶다고 답했고, 의대 학장단이 진행 중인 설문에서도 상당수가 복귀 의사를 밝힌 거로 나타났다며, 이달 말까지 돌아오는 학생이 많을 거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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