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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입장이 다른 두 행사의 어느 한 쪽에만 참석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퀴어 축제와 기독교집회 모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오늘(28일) 오는 6월 14일로 예정된 서울퀴어문화축제와 기독교집회 '거룩한방파제' 행사 모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퀴어축제에 참석해 부스를 운영해왔지만, 올해는 기독교집회에서도 참여 요청을 받았다며 입장이 다른 양측의 행사 가운데 한쪽의 행사만 참여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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