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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 측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가짜뉴스에 선을 그었다.
최근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는 서현진과 한 후보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가 공유됐다.
포스터 속 서현진은 빨간 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옆에는 '오늘도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또 하단에는 한 후보의 전신 이미지, 국민의힘 로고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어 마치 서현진이 한 후보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해당 포스터가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서현진이 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으나, 포스터 속 서현진의 사진은 지난 2016년 촬영한 11번가 광고 사진으로 알려졌다.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초상 사용에 대한 문의를 받은 적 없으며, 사용을 허락하거나 제공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 후보 캠프 역시 이번 건과 관련해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캠프에서 만든 이미지가 아니라 따로 대응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는 서현진과 한 후보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가 공유됐다.
포스터 속 서현진은 빨간 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옆에는 '오늘도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또 하단에는 한 후보의 전신 이미지, 국민의힘 로고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어 마치 서현진이 한 후보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해당 포스터가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서현진이 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으나, 포스터 속 서현진의 사진은 지난 2016년 촬영한 11번가 광고 사진으로 알려졌다.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초상 사용에 대한 문의를 받은 적 없으며, 사용을 허락하거나 제공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 후보 캠프 역시 이번 건과 관련해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캠프에서 만든 이미지가 아니라 따로 대응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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