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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이후 처음으로 대장동 사건 재판에 나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별다른 발언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사업과 성남FC 관련 사건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선 후보 확정 뒤 첫 재판인데 한 말씀 부탁한다'는 취재진 요청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내는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도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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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내는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도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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