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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장동 사건 재판부가 재판부 교체에 따라 기존 심리를 되짚는 절차인 공판 갱신 절차를 다음 달 13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는 오늘(29일) 이 후보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공판에서 "갱신 절차는 5월 13일에 마무리될 거로 보인다"며 예정대로 다음 달 13일과 27일 2차례 공판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기일과 관련해서 재판부는 여러 사정과 해석이 있는 상태라 고민 중이라며, 다음 달 13일에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이 후보가 6월 3일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헌법상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이 새로운 기소뿐만 아니라 이미 기소된 사건에도 적용돼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중지해야 하는지 논란이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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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기일과 관련해서 재판부는 여러 사정과 해석이 있는 상태라 고민 중이라며, 다음 달 13일에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이 후보가 6월 3일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헌법상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이 새로운 기소뿐만 아니라 이미 기소된 사건에도 적용돼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중지해야 하는지 논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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