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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필요한 노인이 빠르게 늘어 20년 후엔 100만 명 가까운 요양보호사가 추가로 필요하단 전망이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노인 돌봄 인력 수요·공급 전망과 대응 방향을 보고했습니다.
본격적인 돌봄이 필요한 85세 이상 노인은 지난달 기준 113만 명으로, 20년 후인 2045년엔 372만 명까지 3배 이상 급증할 거로 추산됩니다.
요양보호사 1명이 노인 1.5명에서 1.9명을 챙기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려면 2043년엔 99만 명이 더 필요하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2030년대 중반까지 요양보호사가 늘어 80만 명대 초반까지 증가했다가 감소세로 돌아설 거로 예상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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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2030년대 중반까지 요양보호사가 늘어 80만 명대 초반까지 증가했다가 감소세로 돌아설 거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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