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부는 오늘(30일)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있는 윤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건진법사' 전 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앞세워 공천이나 각종 이권에 개입한 것은 아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전 통일교 고위 간부 윤 모 씨가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전 씨에게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넨 정황도 포착해 이 목걸이가 실제 김 여사에게 전달됐는지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부는 오늘(30일)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있는 윤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건진법사' 전 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앞세워 공천이나 각종 이권에 개입한 것은 아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전 통일교 고위 간부 윤 모 씨가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전 씨에게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넨 정황도 포착해 이 목걸이가 실제 김 여사에게 전달됐는지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