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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조국혁신당 당직자 A 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28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부하 직원 B 씨를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가 지난 28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A 씨를 고소했고, 사건이 곧바로 서울청에 이첩되면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지난 14일과 17일 당에 이와 관련한 비위 신고가 접수됐고, 윤리위원회에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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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지난 14일과 17일 당에 이와 관련한 비위 신고가 접수됐고, 윤리위원회에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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