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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5살짜리 여자아이가 개에게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개 주인인 삼촌이 형사처벌을 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리버풀 근처의 할머니 집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놀러왔던 5살 엘리 로렌슨양이 영국에서 사육이 금지된 개의 공격을 받아 숨지고 함께 있던 할머니도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지난 19991년 위험한 개에 관한 법률을 만들어 도사견 등의 가정 내 사육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문제의 개는 도살됐지만 개 주인인 삼촌은 개 문제로 시당국으로부터 2차례나 서면경고를 받은바 있어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지난 1일 리버풀 근처의 할머니 집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놀러왔던 5살 엘리 로렌슨양이 영국에서 사육이 금지된 개의 공격을 받아 숨지고 함께 있던 할머니도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지난 19991년 위험한 개에 관한 법률을 만들어 도사견 등의 가정 내 사육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문제의 개는 도살됐지만 개 주인인 삼촌은 개 문제로 시당국으로부터 2차례나 서면경고를 받은바 있어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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