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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의 한 섬에서 화산이 폭발해 최소한 8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 TV는 예멘과 수단 사이 홍해의 남쪽 아래 쪽에 위치한 예멘 소유의 알 타이르 섬에서 강도 4.0 가량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화산이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TV는 화산 분화 당시 이 섬에 주둔 중이던 예멘 군인 일부가 제 때 피하지 못해 8명 이상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알 타이르 섬은 90년대 예멘이 이웃 국가 에리트레아와의 오랜 영토 분쟁 끝에 통치권을 얻은 곳으로 상주 주민 없이 예멘 군만 주둔해왔습니다.
김상우 [ kimsang@ytn.co.kr ]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이터 TV는 예멘과 수단 사이 홍해의 남쪽 아래 쪽에 위치한 예멘 소유의 알 타이르 섬에서 강도 4.0 가량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화산이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TV는 화산 분화 당시 이 섬에 주둔 중이던 예멘 군인 일부가 제 때 피하지 못해 8명 이상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알 타이르 섬은 90년대 예멘이 이웃 국가 에리트레아와의 오랜 영토 분쟁 끝에 통치권을 얻은 곳으로 상주 주민 없이 예멘 군만 주둔해왔습니다.
김상우 [ kimsang@y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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