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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난 15년간 천만 헥타르, 라오스 크기의 산림이 파괴됐다고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가 밝혔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고 있는 '아-태 숲의 미래'에 대한 국제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남아있는 숲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얀 헤이노 유엔 식량농업기구 산림담당 국장은 '우리는 국경없는 세계에서 살고 있어서 한 나라의 산림 파괴가 다른 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고 있는 '아-태 숲의 미래'에 대한 국제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남아있는 숲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얀 헤이노 유엔 식량농업기구 산림담당 국장은 '우리는 국경없는 세계에서 살고 있어서 한 나라의 산림 파괴가 다른 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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