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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사주간지인 슈칸분순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후에 시신을 영구보존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잡지는 최신호에서 북한 사정에 정통한 인사들의 증언이라면서 김 위원장은 부친을 따라서 유훈을 쓰는 작업에 이미 들어갔으며 완성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보충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시신을 영구 보존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김씨 왕조체제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권위를 소중히 간직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업적을 망치지 않도록 후계자에게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이 주간지는 김 위원장의 요리사로 일했던 후지모토 겐지씨를 인용해 김 위원장은 식사를 할 때 5가지 약을 먹었지만 예방약으로 중병은 아니었으며 변비가 있어서 배변은 사흘에 한번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잡지는 최신호에서 북한 사정에 정통한 인사들의 증언이라면서 김 위원장은 부친을 따라서 유훈을 쓰는 작업에 이미 들어갔으며 완성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보충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시신을 영구 보존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김씨 왕조체제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권위를 소중히 간직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업적을 망치지 않도록 후계자에게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이 주간지는 김 위원장의 요리사로 일했던 후지모토 겐지씨를 인용해 김 위원장은 식사를 할 때 5가지 약을 먹었지만 예방약으로 중병은 아니었으며 변비가 있어서 배변은 사흘에 한번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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