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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반경 80km 이내에 거주하는 자국 국민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일본에 파견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원자력 발전소의 반경 80km 이내에 살고있는 자국 국민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존 루스 주일 미국 대사는 일본 정부의 원전 상황에 대한 정보제공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미국의 전문가가 가능한 많은 정보를 파악하기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반경 20㎞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대피, 20km에서 30㎞ 권역의 주민들에게는 실내에 머물도록 지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일본에 파견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원자력 발전소의 반경 80km 이내에 살고있는 자국 국민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존 루스 주일 미국 대사는 일본 정부의 원전 상황에 대한 정보제공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미국의 전문가가 가능한 많은 정보를 파악하기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반경 20㎞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대피, 20km에서 30㎞ 권역의 주민들에게는 실내에 머물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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