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 재조명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 재조명

2013.10.10. 오후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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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미스테리 가운데 하나인 '버뮤다 삼각지대'가 온라인에서 새삼 화제입니다.

최근 포털 업체 네이버는 지식백과를 통해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를 재조명 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비행기와 배 사고가 자주 일어났는데 파편은 물론 실종자 시체도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1609년부터 현재까지 이곳에서 사라진 배만 17척, 비행기는 15대나 된다. 전함, 유조선, 핵잠수함 등을 비롯해 여객기, 전폭기, 정찰기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배와 비행기가 실종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2009년 6월 1일 대서양 한가운데서 사라졌던 에어프랑스 항공기의 잔해와 승객 유해가 발견되고는 있지만 왜 대서양 한가운데서 구조 신호조차 보내지 못하고 추락했는지 원인을 알지 못한다"면서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테리를 설명했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버뮤다 제도를 정점으로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선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의 해역을 말합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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