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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절 아역 연기로 큰 인기를 모아 할리우드의 '영원한 아역배우'로 불린 셜리 템플이 향년 85세로 사망했습니다.
셜리 템플은 4살 때인 1932년 데뷔하자마자 귀여운 외모와 다재다능함으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았고 7살 때인 1935년에는 아역 부문 오스카상까지 받았습니다.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템플은 21살 때인 1950년 은퇴했다가 1960년대 말 정계로 진출해 유엔 미국대표와 가나, 체코슬로바키아 대사를 지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셜리 템플은 4살 때인 1932년 데뷔하자마자 귀여운 외모와 다재다능함으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았고 7살 때인 1935년에는 아역 부문 오스카상까지 받았습니다.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템플은 21살 때인 1950년 은퇴했다가 1960년대 말 정계로 진출해 유엔 미국대표와 가나, 체코슬로바키아 대사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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