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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학생들을 태우고 여행을 가던 버스가 대형 트레일러와 부딪혀 학생 13명과 교사 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태국 북동부 나콘 랏차시마 주에서 휴양지 파타야로 여학생 60여 명을 태우고 당일치기 여행을 가던 버스가 바퀴 16개 짜리 트레일러를 추돌해 그 자리에서 11명이 숨지고 기사는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버스 노후 상태를 감안해 브레이크가 고장났거나 기사가 졸음 운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새벽 태국 북동부 나콘 랏차시마 주에서 휴양지 파타야로 여학생 60여 명을 태우고 당일치기 여행을 가던 버스가 바퀴 16개 짜리 트레일러를 추돌해 그 자리에서 11명이 숨지고 기사는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버스 노후 상태를 감안해 브레이크가 고장났거나 기사가 졸음 운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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