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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최신 위성사진 분석 결과 북한이 2척의 새로운 프리깃함을 건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북한이 새로 건조한 프리깃함들은 각각 헬리콥터 1대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한국의 잠수함에 대응하고 어로작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프리깃함은 대잠수함 로켓발사기를 탑재한 것으로 보이며 지난 12월과 1월의 위성사진에서 관측됐습니다.
이들 프리깃함은 길이 76m, 너비 11m로 크기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38노스는 이들 프리깃함이 서해안 남포항의 조선소와 동북부 나진항의 조선소에 각각 정박해 있으며, 이미 취역해 활동준비 태세를 갖췄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38노스는 또 북한이 어려운 경제사정과 국제사회의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25년 만에 최대 규모의 수상전투함인 이들 프리깃함을 건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8노스는 북한이 새로 건조한 프리깃함들은 각각 헬리콥터 1대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한국의 잠수함에 대응하고 어로작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프리깃함은 대잠수함 로켓발사기를 탑재한 것으로 보이며 지난 12월과 1월의 위성사진에서 관측됐습니다.
이들 프리깃함은 길이 76m, 너비 11m로 크기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38노스는 이들 프리깃함이 서해안 남포항의 조선소와 동북부 나진항의 조선소에 각각 정박해 있으며, 이미 취역해 활동준비 태세를 갖췄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38노스는 또 북한이 어려운 경제사정과 국제사회의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25년 만에 최대 규모의 수상전투함인 이들 프리깃함을 건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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