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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편의점 체인인 CVS가 7천여 개 매장 전체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CVS의 래리 멀로 회장은 성명에서 오늘부터 매장에서 담배 판매가 중단된다면서 미국인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측면에서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VS는 또 회사 이름도 'CVS 헬스'로 바꾸기로 했으며 금연 교육과 금연 캠페인도 적극 펼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대형 편의점 체인이 담배 판매를 중단한 것은 처음입니다.
CVS는 지난 2월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건강을 생각하는 자신들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10월까지 담배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VS의 래리 멀로 회장은 성명에서 오늘부터 매장에서 담배 판매가 중단된다면서 미국인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측면에서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VS는 또 회사 이름도 'CVS 헬스'로 바꾸기로 했으며 금연 교육과 금연 캠페인도 적극 펼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대형 편의점 체인이 담배 판매를 중단한 것은 처음입니다.
CVS는 지난 2월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건강을 생각하는 자신들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10월까지 담배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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