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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도제도 섬나라 바하마에서 소형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9명이 모두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어제 오후 수도 나소를 출발해 1시간 뒤 북부 그랜드 바하마섬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인근 조선소의 크레인과 부딪혀 폭발했습니다.
AP통신은 당시 이 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있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현지의 저명한 교계 지도자인 마일스 먼로 목사와 부인 루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 비행기는 어제 오후 수도 나소를 출발해 1시간 뒤 북부 그랜드 바하마섬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인근 조선소의 크레인과 부딪혀 폭발했습니다.
AP통신은 당시 이 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있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현지의 저명한 교계 지도자인 마일스 먼로 목사와 부인 루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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