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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에서 특별한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95세 노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고 한 남성이 힘차게 달립니다.
올해 95세인 전직 치과의사 찰스 유그스터 씨입니다.
95세 이상 노인들의 스포츠 클럽에서 기록을 재는 것인데요.
물론 젊은 육상 선수들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투지는 못지않습니다.
200m에 55초 45, 이전 기록을 2.4초 단축하며 95세 이상 그룹에서 세계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유그스터 씨는 200미터를 달린 후 긴 시간을 쉰 후에야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89세 때부터 지금의 트레이너를 만나 운동을 시작한 유그스터 씨, 아마추어 보디빌더로도 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유그스터 씨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90대에도 해변에 갈 수 있는 몸을 만들 수 있다는 영감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95세 노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고 한 남성이 힘차게 달립니다.
올해 95세인 전직 치과의사 찰스 유그스터 씨입니다.
95세 이상 노인들의 스포츠 클럽에서 기록을 재는 것인데요.
물론 젊은 육상 선수들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투지는 못지않습니다.
200m에 55초 45, 이전 기록을 2.4초 단축하며 95세 이상 그룹에서 세계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유그스터 씨는 200미터를 달린 후 긴 시간을 쉰 후에야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89세 때부터 지금의 트레이너를 만나 운동을 시작한 유그스터 씨, 아마추어 보디빌더로도 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유그스터 씨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90대에도 해변에 갈 수 있는 몸을 만들 수 있다는 영감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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