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 관광지는 '올랜도'...지난해 6,200만 명 찾아

美 최고 관광지는 '올랜도'...지난해 6,200만 명 찾아

2015.04.10. 오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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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로 나타났습니다.

올랜도 관광청은 지난해 디즈니 테마파크 등이 자리한 올랜도를 찾은 관광객이 6,200만 명을 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랜도에 관광객이 몰리는 이유는 디즈니 월드와 유니버설 올랜도 등 지역 내 테마 파크가 시설을 새롭게 확장했기 때문이라고 관광청 관계자들은 설명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은 뉴욕으로, 지난해 외국인 천 2백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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