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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한국계 선교사가 태국에서 탈북자를 돕다가 인신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태국 언론들은 미국 국적 한국 교포인 41살 이 모 씨가 북부 치앙마이에서 인신매매 혐의로 지난 3일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씨는 탈북자 두 명의 미국행을 돕다 인신매매 혐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탈북자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이 씨가 조만간 석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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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언론들은 미국 국적 한국 교포인 41살 이 모 씨가 북부 치앙마이에서 인신매매 혐의로 지난 3일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씨는 탈북자 두 명의 미국행을 돕다 인신매매 혐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탈북자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이 씨가 조만간 석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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