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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재밌고 기발한 소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대형 호박에 유명인의 얼굴을 그리는 여성이 있다는데, 화면으로 직접 보시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캐리커처가 주택 현관문 앞에 놓여 있고, 그 옆에서 한 여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 사는 이 여성이 10시간 동안 공을 들여서 만든 작품인데, 170kg 정도 나가는 대형 호박에 트럼프의 얼굴을 그리고 금발 가발까지 씌웠습니다.
이 여성은 1988년부터 해마다 핼러윈을 앞두고, 대형 호박 위에 유명인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작품으로 관심을 끌었는데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그리고 가수 레이디 가가 등 그때그때 화제가 된 인물을 작품 대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마다 이맘때면 대형 호박에 유명인의 얼굴을 그리는 여성이 있다는데, 화면으로 직접 보시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캐리커처가 주택 현관문 앞에 놓여 있고, 그 옆에서 한 여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 사는 이 여성이 10시간 동안 공을 들여서 만든 작품인데, 170kg 정도 나가는 대형 호박에 트럼프의 얼굴을 그리고 금발 가발까지 씌웠습니다.
이 여성은 1988년부터 해마다 핼러윈을 앞두고, 대형 호박 위에 유명인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작품으로 관심을 끌었는데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그리고 가수 레이디 가가 등 그때그때 화제가 된 인물을 작품 대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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