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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샤를 미셸 총리는 수도 브뤼셀에 '최고 수준의 테러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셸 총리는 오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뤼셀의 테러 경보를 최고 단계인 4등급으로 상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벨기에 내무부 위기대응 센터는 심각하고 급박한 위협에 대한 특별 보안조치와 시민들에게 특별한 주의 환기를 위해 브뤼셀의 테러 경보를 최고등급까지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벨기에 정부는 브뤼셀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테러 경보 단계는 현행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셸 총리는 오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뤼셀의 테러 경보를 최고 단계인 4등급으로 상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벨기에 내무부 위기대응 센터는 심각하고 급박한 위협에 대한 특별 보안조치와 시민들에게 특별한 주의 환기를 위해 브뤼셀의 테러 경보를 최고등급까지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벨기에 정부는 브뤼셀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테러 경보 단계는 현행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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